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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2조원 규모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 공시 - 비밀계약 상대기업은 어디?
삼성전자가 오늘(28일) 글로벌 대형 기업과 22조 7,648억원 규모의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2033년까지 약 8년간의 장기 계약으로 삼성전자 전체 매출의 7.6%에 해당하는 대규모 수주다. 계약 상대방은 비밀유지 조항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북미 빅테크 기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그간 부진했던 삼성 파운드리 사업의 반전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나노 공정 경쟁에서 TSMC 추격의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삼성전자, 22조원 규모 반도체 위탁생산 계약 공시 - 비밀계약 상대기업은 어디?📢 초대형 계약의 전격 공개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엄청난 빅딜을 성사시켰다. 28일 오전 공시를 통해 발표된 이번 계약은 총 22조 7,648억원 규모..
2025. 7. 28. 10:48